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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대우월드마크센텀' 63평, 6.4억 오른 26.4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4-10-02 08:24

도봉 '서울가든' 66평, 4.7억 오른 10.3억에 신고가 거래
서초 '명지해드는터' 34평, 3.85억 오른 9억에 신고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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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대우월드마크센텀' 63평, 6.4억 오른 26.4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취합한 결과, 10월 1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소재 ‘대우월드마크센텀’ 161.12㎡(63B평) 타입 25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9월 5일, 종전 최고가에서 6억4000만원 오른 26억4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1년 4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496세대 규모 아파트다.

도봉구 창동 소재 ‘서울가든’ 177.33㎡(66평) 타입 2층 매물은 지난 9월 7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7000만원 오른 10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2017년 3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348세대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방배동 소재 나홀로 아파트 ‘명지해드는터’ 104.16㎡(34평) 타입 4층 매물은 지난 8월 30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8500만원 오른 9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5년 4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9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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