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CM] KT&G 회사채 발행, 글로벌에 2000억 투자

두경우 전문위원

kwd122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25 15:12 최종수정 : 2024-11-05 19:08

2000억원, 카자흐스탄 · 인니 해외공장 건설자금 등에 투입

그래픽=이창선 기자(한국금융신문)

그래픽=이창선 기자(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두경우 전문위원] KT&G(대표이사 방경만) 포함 4개사가 6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G(2000억원), GS엔텍(900억원), CJ프리웨이(400억원), NH투자증권(3000억원)이 다음달 10일 상장을 목표로 무보증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먼저 KT&G가 4월 3000억원 조달 이후 6개월 만에 공모시장을 찾는다. 기간별 2년물, 3년물, 5년물로 나눠 각각 400억원, 1000억원, 600억원(ESG 인증 녹색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인수회사로는 공동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에, 교보증권과 미래에셋증권, KB증권이 합류했다. 공모희망금리밴드는 개별 민평금리 –0.30%p ~ +0.30%p이며, 수요예측(26일)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하다.

KT&G 관계자는 “2023년 발표한 신규 CAPEX 투자계획(총 3.5조원)의 일환으로 이번 조달자금은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해외공장 건설에 1400억원, 태양광 발전설비 및 친환경 세종인쇄공장 건설에 60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 및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충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작성=KFT금융연구소 /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작성=KFT금융연구소 /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


GS엔텍(대표이사 정용한)도 9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조달에 나선다. 2년물 600억원은 삼성증권과 KB증권이 공동대표주관을 맡았고, 3년물 300억원은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다.

공모희망금리는 개별 민평 ±30bp(1bp=0.01%p)를 제시했고, 이사회 결의에 따라 증액 발행은 없다. 600억원은 매입채무 상환, 원재료 구매 등 운영자금으로, 300억원은 11월 만기 사채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GS엔텍은 GS그룹 계열사로서 정유·가스·석유화학 플랜트에 열교환기, 압력용기, 타워기, 반응기 등을 생산·공급하는 화공장치(CPE)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어 CJ프리웨이(대표이사 이건일)가 원부재료 구매 등 운영자금에 사용할 목적으로 회사채 1.5년물과 2년물 각각 200억원씩 발행 예정이다. 매수주문 결과에 따라 최대 800억원까지 발행 가능하며, 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CJ프리웨이는 1988년 설립된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서비스업체로 최대주주 씨제이(CJ)가 58.72%(특수관계인 포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닫기윤병운기사 모아보기)은 10월·11월 만기 회사채와 기업어음 상환을 위해 3000억원을 조달한다. 이번 회사채 발행의 대표주관은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이 공동으로 맡았고, 4개 주관사에 SK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이 참여해 대규모 인수단을 구성했다.

자료작성=KFT금융연구소 /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작성=KFT금융연구소 /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


한편 ABL생명보험(대표이사 시예저치앙)은 20일 진행된 후순위채 수요예측 결과, 2230억원 모집에 그쳐 증액없이 2000억원(발행금리 5.9%) 발행을 최종 확정했다.

두경우 한국금융신문 전문위원 kwd122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삼성증권 거점점포 제재 '기관경고'…발행어음 청신호 삼성증권의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 획득에 청신호가 켜졌다.금융당국이 삼성증권의 거점점포 관련 제재 수위를 당초보다 감경했다. 9부 능선 넘은 삼성증권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의 거점점포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 제재안을 심의, 기관경고 조치를 의결했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월 초고액자산가 거점점포 대상 영업실태 검사 후 삼성증권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포함 중징계를 통보한 바 있다.최종 제재 수위가 한 단계 낮춰진 것이다. 기관경고는 중징계로 분류되지만 단기금융업 인가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업계에서는 제재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삼성증권이 그동안 숙원한 2 스튜어드십 코드 실효성 높이려면…“‘5% 룰’ 개선해야”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5% 룰’인 대량보유보고제도의 공동보유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31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스튜어드십 코드 실효성 제고를 위한 주주총회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10년 만에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실효성 제고 과제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스튜어드십 코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주주총회 운영 개선과 관련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스튜어드십 코드는 국내에 2016년 도입 이후 약 10년 만에 개정됐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가 단순 주식 보유를 넘어 고객과 수 3 "바뀐 수익률인 지 몰랐네?" 퇴직연금 500조 시대, 통합연금포털 비교공시 '정정 이력' 필요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최초 공시된 퇴직연금 수익률이 틀려서 수정됐더라도 일반 국민이 보는 화면에서는 업데이트된 최종 수치만 기재돼 정정 이력을 파악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금감원 통합연금포털은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고, 연금 사업자인 각 금융권 협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공시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수익률 공시는 퇴직연금 사업자의 운용 역량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인 만큼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분기말로부터 10영업일 이내 최초 공시 31일 퇴직연금감독규정에 따르면, 퇴직연금 공시 주기는 분기 1회 이상으로, 분기 말로부터 10영업일 이내로 규정돼 있다.일반 국민은 금감원 통합연금포털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