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대표 권익범)가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에서 가을 신메뉴 5종을 20일 출시한다. /사진=매일유업 더 키친 일뽀르노
무화과와 버섯, 단호박과 피스타치오 등을 활용한 메뉴로 나폴리의 가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무화과와 신선한 루꼴라를 듬뿍 올려 화덕에 구워낸 ‘제철 무화과 피자’와 즉석에서 얇게 썬 프로슈토와 무화과, 염소치즈 등을 곁들인 ‘프로슈토 무화과 샐러드’, 트러플 버섯으로 속을 꽉 채운 라비올리에 블랙 트러플을 올려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트러플 라비올리 파스타’다.
신메뉴 3종은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과 광화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 백화점과 호텔에 입점된 더 키친 일뽀르노에서는 또 다른 가을 신메뉴 2종을 만날 수 있다. 제철을 맞은 단호박에 부드러운 부팔라 치즈를 곁들여 화덕에 구워낸 ‘제철 단호박 피자’와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소스를 곁들인 ‘피스타치오 크림 수제 파스타’가 그것이다.
더 키친 일뽀르노 관계자는 “더 키친 일뽀르노 매장에서 나폴리의 가을을 표현한 색다른 신메뉴를 경험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