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S효성 '별과 나무' 담은 새 CI 발표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4-09-11 16:04

조현상 부회장 "선대 산업입국, 가치경영으로 계승"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효성그룹 삼남 조현상닫기조현상광고보고 기사보기 부회장이 경영하는 HS효성이 새로운 CI '마스테리아(Masteria, 나무와 별을 뜻하는 라틴어의 합성어)'를 11일 공개했다.

새 CI는 '세상을 이끄는 별'과 '가치 나무'를 상징하는 사각별 형태와 색으로 디자인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로 그룹 창업자들의 철학과 새롭게 출범한 HS효성의 1기 경영진들의 비전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장남 조현준닫기조현준광고보고 기사보기 회장이 이끄는 효성의 기존 CI가 나무라면 HS효성의 새 CI는 사명인 효성(새벽별)을 부각한 모습이다.

HS효성 '별과 나무' 담은 새 CI 발표


HS효성은 새 비전 '우리는 과학, 기술 및 집단 지성의 힘을 활용하여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창출합니다'도 발표했다. 조 부회장이 평소 강조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최적화하자는 경영철학인 가치 경영과 맞닿은 말이다.

조현상 부회장은 “HS효성은 창업자이신 선대회장님들이 강조하셨던 ‘산업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산업입국의 철학과 60여년을 이어온 효성의 역사를 계승해 나아감과 동시에, 인류를 위한 다양한 가치창출과 정도경영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도전의 지평을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