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중구. 사진 = 주현태 기자
이 단지는 지난 8월 24일 종전 최고가인 14억원에서 3억2300만원(22%↓) 하락한 10억77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22년 1월이었다.
경기의 경우 안양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56평(139.57㎡)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8월 25일 최고가 15억3000만원에서 6억3000만원(41%↓) 내린 9억원에 거래됐다.
부산에서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수영구 ‘삼익비치타운’ 47평(131.27㎡)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22억원에서 6억6000만원(30%↓) 내린 1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청라센트럴에일린의뜰’ 39평(95.27㎡)형은 종전 최고가 12억8000만원에서 5억원(39%↓) 내린 7억8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