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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위크 '최고의 車' 첫차는 아반떼, 출퇴근차 스포티지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07 09:33

현대차그룹 17개상 역대 최다 수상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에서 현대차 6개, 기아 8개, 제네시스 3개 등 총 17개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에서 11개(현대차 4개, 기아 8개, 제네시스 1개) 상을 수상했다. 이번의 17개 수상은 역대 최다 수상이다.

1933년 창간된 뉴스위크는 타임(TIME)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시사주간지로 미국은 물론 세계 전역에 배포돼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뉴스위크는 이번부터 기존에 차량 중심으로 구분된 수상 부문을 소비자의 구매 행태와 생활 방식 등 심리통계학적 기준에 따라 13개로 개편했다. 올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부문별로 ‘최고의 차량’과 ‘톱 픽’을 시상했다.

현대 아반떼(왼쪽)와 기아 스포티지

현대 아반떼(왼쪽)와 기아 스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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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첫차 구매자를 위한 최고의 차량 ▲도심 운전자를 위한 톱 픽에 선정됐으며, 아이오닉 5가 ▲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 ▲교외 운전자를 위한 톱 픽 ▲새로운 부모를 위한 톱 픽을, 아이오닉 6가 ▲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을 수상했다.

기아는 ▲스포티지(통근자를 위한 최고의 차량) ▲EV9(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 교외 운전자를 위한 톱 픽) ▲셀토스(도심 운전자를 위한 톱 픽, 첫차 구매자를 위한 톱 픽) ▲니로(통근자를 위한 톱 픽) ▲쏘렌토·카니발(독립한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톱 픽) 등 6개 차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네시스는 GV80가 ▲영향력 있는 싱글 여성을 위한 톱 픽에 선정됐으며, GV70 전동화 모델이 ▲목표지향적인 사람을 위한 톱 픽, GV60가 ▲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주요 차량의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우수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성능을 두루 갖춰 여러 고객이 만족할 만한 차량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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