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하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958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138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5㎡ 타입 93세대, 59㎡A 타입 3세대, 59㎡B 타입 2세대, 59㎡D 타입 3세대, 65㎡ 타입 3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세계적인 조경 디자인 그룹 ‘STOSS’와 국내 디자인회사 ‘LPscape’의 협업을 통해 행당 지역을 둘러쌓고 있는 한강, 청계천, 중랑천의 물결을 따라 숲과 공원이 흐르는 단지를 주제로 한 ‘Flowing Forest’라는 컨셉의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대 평면에서도 전용면적 45㎡ 타입에 2면 개방 2Room 맞통풍 구조를 배치해 면적활용도를 극대화시켰으며, 59㎡A 타입과 59㎡D 타입에는 3Bay, 65㎡ 타입에는 4Bay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시켰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이 모두 갖추어진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명품 단지의 성공적인 시공을 통해 성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