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혁준 조합장 / 1957년생 / 재선 / 동원대학교 경영과 졸업
예컨대 드론방제사업, 볏짚환원사업, 벼 건조료 지원 등을 실시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힘썼다.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업인안전보험을 가입했으며, 종합건강검진,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에 대한 학자금 지원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호법농협은 1620억원의 예수금 잔액과 1645억원의 대출금 잔액을 기록했다.
권 조합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성유지와 고품질 이천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며 “이른 시기에 전국 첫 모내기, 첫 벼베기 행사를 실사함으로써 차별화된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