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넷마블, 실적 정상화 구간 진입…하반기 신작 게임 4종 출격”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03 08:07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사진제공 = 넷마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사진제공 = 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닫기윤병운기사 모아보기)은 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대해 2분기 중 출시한 3종의 게임 성과가 모두 양호해 본격적인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으며 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도 개선 중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3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5만5200원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보다 18.4% 오른 7145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498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6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봤다.

안 연구원은 “2분기 중 출시한 ‘나혼자만레벨업: Arise’, ‘아스달연대기: 세개의 세력’, ‘레이븐2’가 모두 양호한 초기 성과를 거두면서 2분기 이후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며 “특히 ‘나혼자만레벨업: Arise’는 글로벌에서 큰 성과를 거뒀고 출시 초기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 내 구글 61개국, 애플 35개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매출 순위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3분기에는 90일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넷마블은 하반기 중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방치형 RPG) ▲킹아서: 레전드라이즈(수집형 전략 RPG) ▲RF온라인넥스트(MMORPG) ▲데미스리본(수집형 RPG) 등 4종의 신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안 연구원은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규 게임 출시와 비용통제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도 1785억원으로 흑자 전환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공시 넘어 사후관리'…디폴트옵션 3년, 최초 평가 시동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하)]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올해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에 대한 첫 평가가 실시되는 것은 단순 공시를 넘어 사후 관리 및 보완까지 확대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초 승인 이후 3년이 경과된 상품 대상으로, 장기 성과 수익률, 위험 관리 등이 해당된다. 첫 정기 평가…"미흡한 부분 보완" 14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026년부터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사전지정운용방법)에 대한 첫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2 TDF 등 포트폴리오 백화점…상품 제조 유효성 관건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중)]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사업자들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위험등급에 따라 포트폴리오 상품을 만들고 운용한다. TDF(타깃데이트펀드) 한 개만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개의 TDF를 조합하기도 한다.핵심은 이를 통해 자산배분 효과를 높여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유효성을 획득할 수 있을 지 여부다. 상품 제조 과정의 엄밀성을 살펴볼 만하다. 그저 특정 위험 수준을 맞추는 데 초점을 3 자본력 키운 KB증권…강진두·이홍구, 비은행 수익성 강화 증명 임무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지주가 내부 출신의 이재근(1966년생) 신임 회장 체제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KB증권은 비은행 키플레이어 계열사로서 역할과 임무를 연속선 상에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지주로부터 조(兆) 단위 자본확충이 이뤄진 만큼, 이에 걸맞은 수익성 확대와 실적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20%대까지 올라간 금융지주 내 순이익 기여도를 더욱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대형 증권사 반열을 굳힐 IMA(종합투자계좌) 진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증권 CEO(최고경영자) 인선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각자대표 '투톱 체제' 중 1명이 올해 연말로 임기가 만료된다. 우선 '깜짝' 세대교체 신임 회장이 낙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