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는 24, 25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약 7조6978억원에 달하는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앞서 하스가 지난 13일부터 19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214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46대 1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공모 희망 밴드(9000원~1만2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하스는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 자금을 제3공장 확장, 연구개발 자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 진출, 생산 역량 확대 등 전략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는 “하스의 경쟁력을 믿고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상장 이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탑티어로 성장할 하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스는 오는 7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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