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DC현산 현장에는 ‘아이스맨’이 있다…불볕더위 근로자 보호 총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13 09:40

혹서기 관리 전담 인원 ‘ICEMAN’ 배치, 식염포도당 및 이온음료 보급
체감온도 31도 이상일 때 상시 발동 가능한 ‘고드름 캠페인’, 의무휴식 보장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불볕더위에 앞서 근로자들의 혹서기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HDC 고드름 캠페인’을 확대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HDC 고드름 캠페인은 매년 혹서기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이어 올해부터는 옥외작업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시설물 설치와 취약근로자 관리, 휴식시간 부여를 강화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HDC 고드름 캠페인을 기간과 관계없이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일 경우 연중 상시로 발동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기존 6월에서 9월까지만 시행하던 캠페인을 해당 기간이 아닐 때 찾아오는 때 이른 더위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봤다. 캠페인 기간확대뿐 아니라 혹서기 예방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충분히 제공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폭염 발령에 따른 ▲관심 ▲주의 ▲경고 ▲위험 등 4단계로 구분해 휴식시간 관리기준을 수립하였으며 취약시간(14시~17시)에는 깃발·전광판 등의 시각적 전달과 안내방송을 통한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 휴식시간 이행 여부는 SNS를 통해 관리감독자에게 즉각적으로 공유된다.

이와 함께 ‘고드름 쉼터’를 조성해 현장 내 모든 근로자가 제빙기와 에어컨, 냉동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음료·아이스크림 제공과 교육 등을 활용해 휴식을 유도한다. 옥외 근로자들의 무더위 노출 최소화를 위해 아이스 조끼를 지급하고 최상층에는 차광막과 어닝 설치를 통한 그늘 형성으로 작업환경도 개선했다.

또 체감온도에 민감한 온열질환 취약근로자를 사전에 파악하고 업무 적합성을 고려해 작업에 배치하고 있다. 민감군에 포함되는 고혈압, 고령자 등의 취약근로자는 일일 1회 혈압 측정과 건강상담을 의무화함으로써 휴식시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혈관 건강측정기를 활용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이밖에도 혹서기 관리 전담 인원인 ‘ICEMAN’을 활용해 근로자들에게 식염 포도당과 이온 음료를 지급하고, 외국인 근로자들도 손쉽게 ‘HDC 고드름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에 외국어 간판 설치와 전문 통역관을 통한 교육, 감성안전 캠페인 등을 활용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CJ제일제당, 식품·기술소재·핵심소재 3축으로 사업구조 개편 CJ제일제당이 식품·바이오 중심의 사업 구조를 라이프스타일식품, 기술소재, 핵심소재 등 3개 부문으로 재편한다.CJ제일제당은 1일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미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낮은 한계사업은 정리한다고 밝혔다.라이프스타일식품사업부문은 비비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K푸드 사업을 맡는다. 만두, 치킨, 가공밥, 소스, 김치 등 글로벌전략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기술소재사업부문은 고부가 소재 사업을 담당한다. 핵산, 천연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 생분해성 소재 PHA 등이 주요 사업이다. CJ제일제당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 수요에 맞춘 소재 솔루션 사업을 2 GC녹십자,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 출시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의 허가 변경 승인을 받고 출시 준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는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주사형 치료제로, 국내에서 사용 중인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 계열 성분인 페라미비르를 기반으로 한다.이번 제품은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바로 투여가 가능한 RTU(Ready-to-Use) 수액백 제형으로 개발되어, 의료진의 조제 시간을 단축하고 투약 오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해 환자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페라미플루는 매년 독감 유행 시즌마다 높은 수요로 인해 품절 직전까지 이를 정도로 의료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약을 삼키거 3 HLB생명과학 경영진, 1만7712주 장내매수…책임경영 강화 백윤기 HLB생명과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장내매수하며 책임경영에 나섰다.1일 HLB생명과학에 따르면 백 대표이사는 최근 회사 주식 9412주를 장내매수했다. 유춘성 부사장 등 임원 3인도 총 8300주 매수에 동참했다. 백 대표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의 장내매수 규모는 총 1만7712주다.이번 지분 매수는 백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조직 정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가 가시화된 시점에 이뤄진 것으로, 하반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보로 풀이된다.백 대표는 지난 3월 HLB생명과학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 왔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사업을 중심으로 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