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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실용무용수 지원’ 청흥문화체육진흥원, ‘SIDEKICK’ 프로젝트 운영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5-22 12:00 최종수정 : 2026-05-22 14:44

청흥문화체육진흥원이 미래 K-POP 인재 육성이라는 공공의 목적을 위해 청소년 실용무용수 성장 지원 프로젝트 ‘SIDEKICK’를 운영한다./사진제공=청흥문화체육진흥원

청흥문화체육진흥원이 미래 K-POP 인재 육성이라는 공공의 목적을 위해 청소년 실용무용수 성장 지원 프로젝트 ‘SIDEKICK’를 운영한다./사진제공=청흥문화체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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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최근 정부와 문화예술계에서도 K-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K-POP 인큐베이팅 시스템 확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사단법인 청흥문화체육진흥원(이사장 박흥식)이 K-콘텐츠와 K-POP 산업의 글로벌 성장 흐름에 발맞춰 미래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026 SIDEKICK 1기 : 차세대 실용무용수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2일 청흥문화체육진흥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경제적·환경적 제약으로 전문적인 훈련을 지속하기 어려운 청소년 실용무용수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연습 환경 ▲신체 관리 ▲전문 교육 등을 통합 지원하는 공공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흥문화체육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차세대 실용무용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고, 미래 K-콘텐츠 산업을 이끌 문화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명인 ‘SIDEKICK’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무용 동작인 ‘SIDEKICK’은 청소년들의 역동적인 도약과 성장을 상징한다. 동시에 ‘든든한 조력자’라는 의미를 통해 참가자들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 성장하고 응원하겠다는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표현했다.

청흥 홍보담당관은 "공공의 목적으로 마련한 프로젝트인 만큼 실용무용 관련 대학 진학 또는 전문 실용무용수를 꿈꾸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며 "힙합·락킹·팝핀 등 스트리트 댄스 분야에 관심 있는 2007~2009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연습공간 지원, 스포츠 케어, 실용무용 전문 교육 등 최대 4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성장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활동 관리와 공연·콘텐츠 연계 등을 통해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흥식 청흥 이사장은 “K-POP과 스트리트 댄스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SIDEKICK 프로젝트를 통해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환경에 관계없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미래 K-콘텐츠 산업을 이끌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 성장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흥문화체육진흥원은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체육 활동 지원과 다양한 공공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공공성 확대와 문화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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