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5일 집행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무에 박찬수 신임 청산결제본부장이 발령됐다.
신임 본부장보(상무)에 이창진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정규일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이충연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이미현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이인표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박종식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가 선임됐다.
정지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상무)는 연임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으며, 집행간부 63.6%를 신임 인사로 발탁함으로써 기업 밸류업 지원 사업 등 중점 추진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