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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신현대12차 59평형, 8.2억원 오른 69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4-04-01 10:16

서초 '래미안원베일리' 33평형, 2.4억 오른 40.4억원에 신고가 거래
마포 '기정MAY' 30평형, 3.3억 오른 7.8억원에 신고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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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신현대12차 59평형, 8.2억원 오른 69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강남3구 및 마포 등 고가아파트 밀집 지역의 신고가 러시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3월 30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신현대12차’ 197㎡(59평) 타입 4층으로 나타났다.

이 매물은 지난 3월 21일, 종전 최고가에서 8억2000만원 오른 69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평형의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23년 3월이었다. 단지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총 1924세대, 27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 84.95㎡ 11층 매물은 지난 3월 10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4000만원 오른 40억4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올해 1월에 개인 대 개인으로 발생한 바 있다.

마포구 서교동 소재 ‘기정MAY’ 97C㎡(29C평) 타입 2층 매물은 지난 3월 24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3000만원 뛴 7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단지는 30세대, 2동 규모의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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