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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신세기 31평, 1.1억원 오른 4.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03-18 08:39

강서 삼도아파트 26평, 4억2800만원 거래…7800만원 상승

성북 보문리슈빌하우트 18평, 9억3000만원 신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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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신세기 31평, 1.1억원 오른 4.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3월 16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구로구 소재 ‘신세기 아파트’ 전용면적 103.98㎡형(31.4평대) 3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억4350만원에서 1억1150만원 오른 4억5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13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9년 1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19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강서구 방화동 소재 ‘삼도아파트’ 84.67㎡형(25.6평대) 7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4억28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지난 2020년 8월 3억5000만원으로, 78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3월 6이었다. 이 단지는 1동으로 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성북구 소재 ‘보문리슈빌하우트’ 전용면적 59.79㎡형(18평대) 10층이었다. 휘보문동1가에 위치한 이 단지는 9억30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18일이었다. 총 6동 아파트인 ‘보라매자이더포레스트’에는 46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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