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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15평, 최고가 대비 5.8억원 하락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02-02 18:55

성남시 위례더힐55 53평, 최고가 대비 6.3억 하락
부산시 레이카운티 34평, 최고가 대비 6.8억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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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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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2월 2일 오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시 내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강남구에 위치한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15평(34.99㎡) 타입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지난 1월 29일, 종전 최고가인 13억2700만원에서 5억8000만원(43%)나 하락한 7억47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 18일로 불과 2달전이었다. 이 아파트는 6702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대단지다.

경기의 경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위례더힐55’ 53평(149.1㎡) 타입이 지난 1월 29일, 종전 최고가 22억원에서 6억3000만원(28%) 내린 15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1380명이 거주하고 있다.

부산 아파트 하락세도 이어졌다. 연제구 거제동 소재 ‘레이카운티’ 34평(84.83㎡)는 지난 1월 31일 종전 최고가 대비 6억8000만원(50%) 하락한 6억76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도 역시 447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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