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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도시…젊은 영등포로 도약” [2024 자치구별 로드맵]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22 00:00 최종수정 : 2024-01-22 10:09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2024년 갑진년 용의 해가 밝았다. 영등포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복되고 밝은 기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지난해 구청장을 포함한 영등포구청 1400여 공직자들은 '공익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이익을 위해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펼치고자 노력해왔다.

사실상 전국 최초로 7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를 선보였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시설과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은 지난해 5월 서울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1월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은 주민과의 소통 덕분이었다.

구청장 취임 이후 1년6개월 동안 구민들을 찾아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듣고 구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자치 실현을 위해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펼쳐왔다.

영등포구는 올해 '젊은 영등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 특별법 제정 등 본격화되고 있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에 맞춰, 철도 상부공간과 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변 지역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담아서 신속히 마련해 '하나의 영등포'로 재탄생하는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

또한 문래동, 당산동, 양평동 등 영등포 면적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준공업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와 발전방안을 마련해 명품 주거도시이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미래 혁신도시로 만들겠다. 과거 산업화 시대, 한강의 기적을 이끈 영등포가 미래 4차 산업 중심의 젊은 영등포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지혜를 모아 제대로 준비하겠다.

특히 1월 출범하는 영등포 교육의 컨트롤타워 미래교육재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영등포를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다.

또 문화도시 영등포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여의도공원에 들어서는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사업을 착실히 지원하고, 약 4000평의 문래동 구유지에는 우리 구민의 문화 거점이 될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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