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정우 포스코 회장, 차기 후보군서 제외…"후추위 만장일치 결의'

홍윤기 기자

기사입력 : 2024-01-03 15:16 최종수정 : 2024-01-03 16:08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평판 조회 대상자 8명 발표
최정우 회장 미포함…지원여부는 알려지지 않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 포스코홀딩스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거취표명을 하지 않아 3연임 가능성이 제기되던 최정우 회장은 3월을 끝으로 포스코 회장직 물러나게 됐다.

포스코홀딩스는 3일 열린 제4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회의에서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 후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평판 조회 대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추위는 최정우 현 회장이 평판조회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평판 조회 대상자 8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 회장은 오는 3월 포스코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최근 최 회장이 거취 표명을 하지 않자 일각에서는 최 회장의 3연임 도전 가능성도 제기됐다.

평판 조회 대상자 결정은 후보추천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전원 참여 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결의됐다. 단, 최 회장이 내부 후보에 지원서를 제출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후추위는 내부 지원자를 대상으로 앞서 발표한 5가지 후보 기본자격요건(경영역량, 산업전문성, 글로벌역량, 리더쉽, 통합·윤리성(integrity·ethics)과 지난 30년간의 개인이력, 최근 5년간의 사내 평판 및 평가 기록, 미래 리더쉽과 관련한 제반 판단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후추위는 향후 외부전문기관에 대상자에 대한 평판조회를 의뢰할 예정이다. 8일 평판 조회 결과가 나오면 10일 제5차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내부롱리스트후보자’가 최종결정된다.

후추위는 현재 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외부 후보에 대한 평판조회 결과도 취합해 17일까지 '내외부롱리스트'를 최종 확정하고 외부 저명인사로 구성된 ‘후보추천자문단’으로부터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박희재 후보추천위원장은 “포스코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새 그룹회장을 선발하는 중차대한 임무앞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끝까지 공정하고 엄정한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홍윤기 기자 ahyk815@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카카오게임즈,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라인과 시너지 속도’ 카카오게임즈가 기존 한상우 단독 대표 체제에서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라인야후로 최대주주 변경이 마무리된 가운데 또 다른 라인야후 게임 관계사 라인게임즈 출신 김태환 공동 대표 선임이 눈에 띈다.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라인은 물론 라인게임즈와의 협력도 염두한 포석이라고 분석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경영진 개편 이후 재무 안정화를 마무리하고 M&A(인수합병)과 전략적 투자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거는 등 외연 확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넥슨 출신 딜 메이커’ 김태환 대표 합류카카오게임즈는 22일 임시주주총회·이사회 등 절차를 거쳐 김태환·이시우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2 한미반도체, 준수율 2배 개선에도…여전한 '지배구조 과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한미반도체가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지난해 20%에서 올해 40%로 두 배 높였으나,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준수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그쳤다.2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올해 지배구조 핵심재표 15개 가운데 6개를 준수해 준수율 40%를 기록했다.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는 주주 권리 보호, 이사회 독립성, 내부감사기구 운영 등 상장사의 지배구조 현황을 평가한다. 한국거래소가 제시하는 핵심지표에 대해 기업이 준수 여부를 스스로 판단해 준수 근거 또는 미준수 사유와 향후 계획 등을 공시하도록 한다.시가총액 100위권 가운데 준수율 50% 미만인 기업은 한미반도체와 효성중공업 등 두 기업 3 두산로보틱스, 북미 최대 로봇 전시회서 ‘AI 적재 솔루션’ 첫 공개 두산로보틱스가 북미 최대 자동화·로봇 전시회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인공지능(AI) 팔레타이징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 회사는 고속 박스 처리 기술과 AI 기반 3D 비전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협동로봇 제조를 넘어 공정 전반의 지능형 자동화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두산로보틱스는 북미 최대 규모 자동화 기술·로봇 전시회 ‘오토메이트(Automate) 202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토메이트 2026은 전 세계 1000여 곳의 기업이 참가해 로보틱스, 산업용 AI, 머신비전 등 최첨단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선보이는 행사다. 두산로보틱스는 이 자리에서 AI 팔레타이징 설루션 ‘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