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저축은행, 소상공인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상자’ 전달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3-11-30 11:02 최종수정 : 2023-12-04 16:36

하나금융그룹 ‘202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으로 나눔 실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나저축은행 정민식 대표이사(좌)와 김병철 가락몰청과직판조합원장(우)가 행복상자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하나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정민식 대표이사(좌)와 김병철 가락몰청과직판조합원장(우)가 행복상자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하나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하나저축은행(대표 정민식)이 하나금융강남사옥에서 ‘2023 모두하나데이’ 실천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저축은행 직원들은 지난 28일 직접 행복상자를 제작해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가락몰청과직판조합에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찜질팩, 넥워머, 무릎담요, 양말, 장갑 등 방한용품 등으로 소상공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하나저축은행이 실천한 ‘2023 모두하나데이’는 2011년 11월 11일 시작해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활동이다. 매년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캠페인을 추진하며 전 관계사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민식 대표는 “금번 활동을 통해서 ‘하나로 연결되는 모두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나금융그룹의 나눔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저축은행은 올해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아동양육센터인 강남드림빌에 ‘어린이날 행복나눔’, 창신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명절맞이 ‘쌀 나누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숲 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