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 확정…임기 2026년 10월까지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27 19:22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사진=한국씨티은행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사진=한국씨티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유명순닫기유명순기사 모아보기 한국씨티은행장이 연임한다. 새 임기는 오는 2026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다.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유 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한국씨티은행장을 이끌어 온 유 행장은 이번 연임 성공으로 3년 더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앞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유 행장을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며 “지난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기업금융에 집중해 은행 역량을 강화한 점과 조직문화 활성화, 지속가능 경영 추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도 추천 이유로 밝혔다.

유 행장은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고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최근 은행권에서 빈발하고 있는 사고를 성공적으로 예방해 온 점도 인정받았다.

1964년생인 유 행장은 1987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씨티은행 서울지점 기업심사부 애널리스트로 입행했다.

이후 씨티은행 대기업리스크부장, 서울지점 기업심사부 부장, 다국적기업부 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 등을 지낸 기업금융 전문가다.

유 행장은 국내 민간은행 첫 여성 은행장이다. 국책은행에서는 지난 2013년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이 최초의 여성 행장이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유 행장은 앞으로 연임 임기 동안 씨티그룹 내 핵심 시장으로서 한국씨티은행의 입지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데일리펀딩, 하반기 '질적 성장' 집중…연체율 관리·포용금융 집중 [2026 온투업 하반기 진단 ③] 데일리펀딩이 올해 하반기 대출 취급 확대보다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싣는다. 대신 중·저신용자의 상환 부담을 낮추는 포용금융 정책은 넓힌다는 구상이다.31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계에 따르면 데일리펀딩은 하반기 플랫폼수수료율 인하와 성실상환 우대금리, 연체금 원금 우선 차감 등 차주 부담 완화 정책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정책은 대환대출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여러 기관에 흩어진 대출자 데이터를 모아 심사 결과를 자동 산출한 뒤, 기존 대출보다 낮은 금리의 대환 상품을 먼저 제시하는 구조다.스탁론과 부동산담보대출이 동반 위축된 국면에서 자산을 늘리는 대신 상환 여력 관리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 데일리 2 DQNiM 'RWA 관리'·JB 'TSR'…지역금융 3社3色 밸류업 전략 [2026 금융사 상반기 리그테이블] 지역 기반 금융지주 3사가 서로 다른 강점을 앞세워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iM금융은 위험가중자산(RWA)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1단계 목표에 근접시켰다. BNK금융은 비경상 비용에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기조를 유지했고, JB금융은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실제 주주환원으로 연결했다.세 회사의 밸류업 성과는 한 가지 지표로 가르기 어렵다. iM금융은 자본적정성 개선, BNK금융은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 JB금융은 자본효율성과 환원 실행력에서 각각 강점을 보였다. 앞으로는 개선된 지표를 추가 환원으로 안정적으로 연결하는지가 공통 과제다.주 3 최우형號 케이뱅크, SOHO 2배·대출금리 ‘동결’···비이자 68%↓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케이뱅크가 상장사로서 처음 받아든 실적 성적표에는 뚜렷한 명암이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0% 가까이 줄었고, 2분기만 놓고 보면 60% 이상 급감했다.그러나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기저효과를 걷어내면 평가가 달라진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약 20% 증가했고, 순이익 성장률도 77%가 넘는다.특히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개인사업자의 경영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평균 대출금리를 유지한 채 SOHO(개인사업자) 여신을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다만 요주의여신 증가와 NPL(고정이하여신)커버리지비율의 연속 하락은 적극적인 자산 확대 이후 건전성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신호로 해석된다.대출금리 4.40% ‘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