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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 통합·포용의 의미로 확장될 것"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24 18:10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 개최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 통합·포용의 의미로 확장될 것"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24일 “앞으로는 금융의 의미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실패한 사람들에게도 재기의 기회를 주며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통합과 포용’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개최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과거의 금융은 빚을 갚아야 하는 채무자의 ‘의무’에 초점을 맞춘 측면이 있지만 현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금융의 의미를 기회를 실현하기 위한 자금의 융통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 위원장과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 금융발전 유공 수상자와 가족, 금융협회·금융회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3개 부문에서 총 191명에게 금융발전 유공 포상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은 김대환 소만사 대표, 국민훈장석류장(포용금융)은 민은미 한국자산관리공사 실장이 받았다.

포장은 혁신금융부문에서 이동훈 한국수출입은행 부장, 포용금융 부문에서 권규성 광장신용협동조합 전무와 박병호 저축은행중앙회 차장, 저축·투자 부문에서 이홍기 사회복지법인 정혜재활원 원장이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김회영 금융감독원 팀장, 포용금융 부문에서 엄기훈 예금보험공사 차장, 저축·투자 부문에서 사회복지법인선도원부설벧엘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 등 총 12명 및 5개 단체에게 수여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우민철 한국거래소 팀장, 포용금융 부문에서 이석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저축·투자 부문에서 자영업자 구본식, 배우 한지민 등 총 24인 및 3개 단체가 받았다.

금융위원장 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최대선 숭실대학교 교수, 포용금융 부문에서 배광열 사단법인 온율 변호사, 저축·투자 부문에서 선예린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등 총 118인 및 5개 단체에게 주어졌다.

김 위원장은 “수상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을 통해 우리 금융이 발전해 가고 있다”며 “정부도 금융이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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