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푸본현명
사진 = 신한라이프
이미지 확대보기신한라이프 '신한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은 질병, 재해, 수술, 입원, 통원 등으로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을 제외한 연간 본인부담 급여의료비 총액이 100만 원을 넘으면 단계별로 본인부담금을 보장한다. 종속특약을 가입하면 연간 본인부담 급여의료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 1000만원 기준 신한라이프 '신한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은 의료비가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이면 100만원,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200만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300만원,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500만원, 1000만원 이상은 1000만원을 연 1회에 지급한다.
푸본현대생명 'ZERO 빈틈없는 메디컬보험'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계약일로부터 연간 본인이 부담한 급여의료비 총액이 200만원에서 300만원미만인 경우에는 치료부담지원금으로 150만원을 지급하고, 300만원이상 500만원미만의 경우 300만원을, 500만원이상 1000만원미만의 경우 500만원을, 1000만원 이상일 경우 1000만원을 치료부담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신한라이프 가입나이는 일반형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간편심사형은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 갱신으로 100세까지 푸본현대생명은 20세부터 60세까지이며, 계약갱신으로 99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신한라이프는 계약 갱신으로 84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두 상품은 모두 보험금 지급 후 한도가 소멸하지 않고 매년 계약일 기준 주계약 보장 금액이 새롭게 시작돼 만기까지 동일하게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특약을 추가로 가입하면 보장 금액을 늘릴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ZERO 빈틈없는 메디컬보험’은 치료부담지원특약I, 치료부담지원특약II으로 금액을 늘릴 수 있다.
신한라이프 '신한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 입원, 수술, 통원(암, 뇌·심) 등 다양한 보장을 탑재한 독립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