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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서학 개미 대상 ‘실전 투자 대회’… “최대 500만원”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10 06:22 최종수정 : 2023-10-12 22:27

미국 주식 10달러 이상 거래 사용자 대상
매주 ‘투자왕’ 수익금 상위 10인 선정 예정
1등 ‘투자왕’ 주식 투자 종목 정보 제공
‘토론방’에서 투자 종목 비교‧경쟁 가능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이승효)이 2023년 10월 9일부터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들을 대상으로 실전 투자 대회 ‘천하제일 투자왕’을 시작했다./사진제공=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이승효)이 2023년 10월 9일부터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들을 대상으로 실전 투자 대회 ‘천하제일 투자왕’을 시작했다./사진제공=카카오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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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이승효)이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들을 대상으로 ‘실전 투자 대회’를 열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9일, 실전 투자 대회 ‘천하제일 투자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하제일 투자왕은 카카오페이증권이 진행하는 첫 실전 투자 대회다. 9일 오후 5시부터 매주 미국 주식에 투자해 높은 수익금을 내는 ‘투자왕’ 10명을 선정해 최대 500만원 상금을 준다.

이번 대회는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유자산과 상관없이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미국 주식을 10달러(1만3520원) 이상 거래하면 누구나 ‘천하제일 투자왕’ 순위에 오르는 게 가능하다

대회 참여 종목은 상장 지수 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비롯한 미국 주식 전 종목이다.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도 대회 참여 종목으로 포함된다.

대회는 주간 단위로 열린다. 매주 월요일 프리마켓(Pre-market·정규 거래 전 시장)부터 금요일 애프터마켓(After-market·장 마감 뒤 시장)까지 대회가 진행되며, 토요일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수익금을 기준으로 매주 ▲1등 5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4~10등 각 30만원 상금이 돌아간다. 상금은 그다음 주 월요일, 사용자 카카오페이증권 주 계좌로 입금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투자 대회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힌트(Hint‧귀띔)도 제공한다. 먼저, 카카오톡 ‘알림 톡’을 통해 대회 시작 안내와 최종 결과, 참여자 본인 일별 순위를 알려준다. 사용자는 매일 순위를 확인하며 ‘투자왕’이 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순위는 ‘천하제일 투자왕’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하는 게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 누구나 실시간 수익금 상위 200위 명단과 함께 수익금 상위 참여자들의 주식 투자 종목 정보도 알 수 있다.

또한 대회 참여자들 간 소통을 위한 ‘투자왕 토론방’도 마련돼있어 투자자는 서로 투자 종목을 비교하며 재미있게 경쟁하는 게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첫 투자 대회를 맞이해 10월 한 달간 참여 이벤트(Event·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31일까지 ‘천하제일 투자왕’에 참여하는 사용자 100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테슬라(Tesla‧대표 일론 머스크) 주식을 증정한다.

단, 투자 대회에 대한 상금과 이벤트 추첨을 통한 주식 증정 시 부과되는 제세공과금은 사용자 부담이다.

‘천하제일 투자왕’ 참가 신청은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주식 서비스 ‘관심’ 탭에서 하면 된다. 대회 페이지에서 ‘참가하고 내 랭킹(Ranking‧순위) 확인하기’ 버튼을 눌러 약관 동의 후, 대회 참여를 위한 나만의 프로필(Profile‧약력)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2월 새로운 사명으로 출범한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의 증권업 자회사다.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비전(Vision·방향성)을 그리고 있다.

카카오페이 플랫폼과의 시너지(Synergy·협력 효과)를 통해 금융 서비스 경험이 부족하거나 자산 규모가 작은 사용자들도 소액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려 한다.

이를 통해 소수 자산가나 금융 전문가에 편중돼 있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투자·자산관리 대중화’를 이끌어 가는 게 목표다.

이러한 방침에 맞게 현재 해외 주식 투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한 상태다.

10월 한 달간 사용자가 직접 고른 미국 주식 10개 종목에 대한 ‘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이 이뤄지고 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타사 국내외 주식을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옮기면 최대 150만원을 지급하는 ‘타사 주식 입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그뿐 아니라, 업계 최저 수준의 0.05%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와 함께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간 환전에 대한 95% 환전수수료 우대도 적용한다.

게다가 거래통화 이외 주문 가능 금액을 사용하는 통합 증거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불필요한 환전을 줄여 투자할수록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커지도록 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처음 진행되는 ‘천하제일 투자왕’은 단순 수익금 기반 경쟁을 넘어 서로 정보를 나누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실전 투자 대회”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용자들이 해외 주식에 대한 투자 경험을 넓히는 동시에 카카오페이증권의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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