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라이프생명 요양사업 잰걸음…KB골든라이프케어 자회사 편입 승인 완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26 20:25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까지 사업영역 확장

KB라이프생명은 26일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아 10월 초 KB골든라이프케어의 편입을 앞두고 있다.(2023.09.26.)./사진제공=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은 26일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아 10월 초 KB골든라이프케어의 편입을 앞두고 있다.(2023.09.26.)./사진제공=KB라이프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라이프생명(대표 이환주닫기이환주기사 모아보기)이 KB골든라이프케어 자회사 편입 금융당국 승인을 받으며 요양사업을 본격화한다.

KB라이프생명은 26일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아 10월 초 KB골든라이프케어의 편입을 앞두고 있다. KB라이프생명은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서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요양사업에 진출하게 된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2016년에 KB손해보험이 설립, ‘도심형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빌리지(노인요양시설)와 케어센터(주∙야간보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주·야간 보호시설 ‘강동케어센터’를 최초 개소 후, 2019년과 2021년 도심형 요양시설 ‘위례빌리지’, ‘서초빌리지’를 차례로 개소했다.

KB라이프생명은 이번 요양사업 진출을 계기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고객의 노후를 대비하는 생명보험업과 요양사업의 고객, 서비스, 상품 등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하여 기존 보험사들이 제공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은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KB골든라이프케어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중심의 시설 공급 확대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와 연계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및 상품 제공 ▲ 요양사업을 핵심으로 인접영역에 대한 단계적 확장을 통해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요양 시장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KB골든라이프케어가 업계 스탠더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프리미엄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교보라이프플래닛 역사속으로…디지털 전략 이끈 차남 신중현 상무 교보생명 글로벌 역할 커지나 [교보생명 3세 경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이 교보생명 흡수합병 수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차남인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가 2020년부터 약 6년간 이어온 독립 디지털보험사 도전도 사실상 막을 내렸다. 신 상무는 지난 4월 교보라플 디지털전략실장에서 물러난 뒤, 교보생명 글로벌제휴담당이라는 직책을 맡은 만큼 합병 이후 그룹 내 역할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교보라플의 사업과 인력을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 금융당국의 합병 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4월 통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합병 후에는 교보생명 내 독립조직 2 ABL생명, 상해·건강 미니보험 2종 출시…생활밀착 보장 강화 ABL생명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와 질병을 보장하는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을 선보이며 생활밀착형 상품군을 확대한다. 간편한 상품 구조와 소액 가입을 앞세워 보험 가입 부담을 낮추고,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지털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지난 8월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 ‘(무)우리WON인터넷미니상해안심보험’과 ‘(무)우리WON인터넷미니건강지킴보험’ 등 2종을 출시했다.두 상품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와 질병 위험을 필요한 보장 위주로 구성한 생활밀착형 상품이다. 온라인 보험 가입에 익숙한 고객이 비교적 부담이 적은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 3 보험사 시니어 사업 진출 시 킥스비율 '뚝'…"자본규제 완화 고려해야" [보험사 시니어 사업] 보험사들이 고령화 사회 진입, 시장 포화에 대응해 요양 시설 등 시니어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킥스비율 하락 부담이 커 자본규제 완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권정아 하나생명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 경영관리 본부장은 16일 오후2시 보험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돌봄에서 산업으로:시니어케어 사업화를 위한 조건' 산학 세미나에서 "요양시설을 짓기 위해 자회사에 자본을 증자하면 그 금액만큼 모회사의 가용자본에서 빠진다"라며 "요양 시설은 토지를 부동산 투자로 잡히면서 보험사 부동산 투자 시장 위험 계수 25%를, 노인복지법에 따른 자본규제 일부 완화로 20%로 완화됐지만 부담이 크다"라고 말했다.요양 시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