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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랩 잔고 500억원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1 19:07

개인연금 랩 유형별 잔고 / 자료제공= 미래에셋증권(2023.08.11)

개인연금 랩 유형별 잔고 / 자료제공= 미래에셋증권(2023.08.11)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연금 랩 잔고가 500억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이만열)은 개인연금 랩 잔고가 지난 8월 7일 기준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랩은 시장 상황에 맞게 개인연금 자산을 미래에셋증권의 전문운용역이 알아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2022년 6월 증권사 최초로 개인연금 랩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올해 들어 잔고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2년 말 17억원 수준이었던 잔고가 7개월 만에 2800% 수준 성장했다. 업계 점유율도 97%에 달한다.

약 3000개의 역내펀드 중 다양한 자산 및 지역에 분산 투자한다. 또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조정)을 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이며, 매월 추가 입금을 통한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개인연금 랩은 위험자산 비중에 따라 20+/30+/40+/70+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숫자가 낮을수록 위험도가 낮다. 8월 7일 기준 유형별 잔고는 20+가 28억5000만원, 30+가 69억9000만원, 40+가 238억5000만원, 70+가 166억원으로 40+의 잔고가 가장 많다.

가입자의 가입비율은 20+가 5.9%, 30+가 11.9%, 40+가 42.6%, 70+가 39.6%로, 40+에 가장 많은 가입자가 가입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전체 계약 중 38%가 모바일 앱으로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점은 기존 일대일 대면 중심의 랩어카운트 가입절차가 점차 비대면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영상통화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연금컨설턴트와 편하게 상담을 받고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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