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입사원과 대화 가진 SK이노 김준 부회장 “미래 에너지 시장서 원동력의 주역 돼 달라”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3-07-26 16:5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CEO)의 대화자리인 ‘전지적 CEO 시점’을 실시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CEO)의 대화자리인 ‘전지적 CEO 시점’을 실시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신입사원과 가진 대화 자리에서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원동력의 주역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CEO)의 대화자리인 ‘전지적 CEO 시점’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신입사원의 고민과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CEO와의 소통을 통해 해소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미래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주역은 신입사원들임을 강조하며 “미래 주유소는 석유에서 전기를 제공하는 곳으로, 하나의 발전소 개념으로 바뀌어 갈 것으로 SK이노베이션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을 제공하겠다”며 “미래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안 해본 일도 두려움 없이 맞서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