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세기타고 해외여행가는 인카금융 설계사…직원과 이익 공유하는 최병채 회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24 00:00

썸머 프로모션 푸꾸옥 여행 전용기 운영
상장 약속 이행 7월 직원 삿뽀로 워크샵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첫번째줄 가운데)이 지난 3월 7일부터 13일까지 5박 7일간 ‘오로라 헌팅을 하다’라는 주제로 아이슬란드에서 시상식 및 해외 컨퍼런스를 진행한 후 설계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년 ITA로 선발된 40여명과 함께 아이슬란드의 스코가포스 폭포, 빙하 호수 요쿨살론, 블랜샌드 비치, 블루 라군 등을 방문했다.(2023.03.13.)./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첫번째줄 가운데)이 지난 3월 7일부터 13일까지 5박 7일간 ‘오로라 헌팅을 하다’라는 주제로 아이슬란드에서 시상식 및 해외 컨퍼런스를 진행한 후 설계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년 ITA로 선발된 40여명과 함께 아이슬란드의 스코가포스 폭포, 빙하 호수 요쿨살론, 블랜샌드 비치, 블루 라군 등을 방문했다.(2023.03.13.)./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썸머 프로모션(GA에서 설계사 실적을 독려하기 위해 여름 기간 동안 실적이 우수한 설계사에게 시상을 하는 행사. 주로 해외 여행을 포상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2023 Incar Summer Festival’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바로 인카금융서비스 만의 전용기다.

6~8월 구간 별 실적 달성자는 3박 5일 푸꾸옥 여행에 인카금융서비스만의 전용기를 타고 출국하게 된다. 비행기 내부는 인카금융서비스 설계사 독려 플래카드는 물론 인카금융서비스 디자인으로 꾸밀 예정이다. 설계사 프로모션에 전용기를 운영한 건 사실상 인카금융서비스가 최초다. 인카금융서비스 설계사들에게는 ‘최고 GA, 최고 대우’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다른 GA업계에도 인카금융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진에어 비행기 1대를 인카금융서비스 전용기로 대여해 6~8월 실적이 우수한 설계사들은 12월 푸꾸옥으로 전용기를 타고 가게 된다”라며 “인카금융서비스 설계사들의 자부심 고취와 타 업계 GA들에게 인카금융서비스가 설계사들에게 최고 대우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진행했다”고 말했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은 GA설계사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설계사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온, 오프라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한다.

최병채 회장은 “온라인 교육방송, 설계사 교육과정, 경제동향분석, DB영업 전문가 과정 등 외부강사 초빙 전문가 양성과정 등 철저히 각 설계사의 니즈 및 수준에 따라 교육을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에 진심’이라는 가치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설계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목표인 상장 달성 공을 본사 직원 뿐 아니라 설계사와도 함께 한다. 그는 상장 후 임직원은 물론 설계사까지 회사 수익을 공유해야한다는 지론으로 상장을 준비해왔다. 첫 IPO 도전 당시 설계사에게 당기순익 20%를 배분한다는 선언을 하기도 했다.

최병채 회장은 말로 끝나지 않고 실천을 했다. 2015년에는 20억원 수익 중 4억원을 직원, 설계사들과 나눴다. 상장 이후 직원들에게 약속했던 보상도 이행했다.

최 회장은 “상장 후 약속했던 전직원 해외 워크샵을 7월에 일본 삿포로에서 진행했다”라며 “매년 신입 공채 직원들이 참여하는 환영파티와 1주년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축하해 오고 있으며, 입사 1주년 시 전 직원에게 조그만한 선물을 제공해 직원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인카금융 최고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는 ‘ITA(Incar Top Advisor)’를 진행한다. ITA는 최고 실적 설계사에 매년 시상식, 해외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ITA에 선발된 이들에게는 명예 임원 직책을 부여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부터 총 173명의 ITA를 선발했으며 태국 치앙마이, 라오스, 다낭, 피지, 러시아 등에서 진행했다. 특히 올해 3월 2022년 ITA로 선발된 50여명은 GA업계 최초로 아이슬란드에서 해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당시 최병채 회장은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1순위로 뽑히는 오로라를 ITA님들과 함께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오로라의 기운을 받아 더욱 정진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설계사, 임직원과 함께 최 회장 마음속에는 ‘고객’이 자리잡고 있다. 그의 경영철학 키워드는 ‘고객’이다.

최병채 회장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금융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행복이 제가 추구하는 경영철학”이라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인카금융서비스 전사적 디지털화를 위해 솔선수범한다. 그는 언제나 최신 IT 관련 도서를 꼬박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업계에서도 최 회장이 디지털에 대한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최병채 회장은 “평소 최신 IT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라며 “IT 도서를 전직원들에게 선물하거나, ChatGPT 전문가 특강을 시간을 내서 듣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우리 나라의 관행적인 보험, 금융산업의 판도를 바꾼 유일한 코스닥 상장 GA이자 보험과 금융 유통 판매채널을 전환시킨 CEO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구본욱 KB손보 대표, 기본자본 80% 정조준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요구자본 관리 고도화와 장기보험 내부모형 도입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며 기본자본 중심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전한 성장 기조 아래 자본 체력을 강화하며 향후 기본자본 중심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기본자본비율은 76.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p 하락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2 DQN삼성화재, 장기보험 기반 수익성 1위…일회성 대형 사고에 DB손보 부진 [2026 1분기 보험사 리그테이블] 삼성화재가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손보업계 선두 자리를 지킨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신계약 CSM 확대와 높은 운용자산이익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DB손보는 일회성 대형 사고 여파로 보험손익이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현대해상은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건전성 회복을 바탕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7일 한국금융신문이 손보 빅5(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2026년 1분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의 당기순이익은 6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했다.지난해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투자손익 증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3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상품 다변화 통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6 1분기 금융사 실적]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여행보험을 중심으로 휴대폰보험·초중학생보험 등 정기납입 상품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원수보험료가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출범 이후 이어져 온 적자 구조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10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34억원 감소한 수준이다.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독감 유행으로 보험금 지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손실 규모가 확대됐으나, 올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