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테 세종 단지전경 / 사진제공=건영
홈리에종과 건영의 21일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에서 ‘라포르테 세종 회사보유자산 매각을 위한 홈스타일링 바우처 제공’ 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식에는 박혜연 홈리에종 대표와 김현걸 건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라포르테 세종’의 회사보유자산 세대의 매각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포르테 세종 회사보유분에 입주한 세대는 홈리에종의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을 통해 맞춤 공간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홈스타일링 바우처는 세대별 5000만원 내에서 맞춤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디자인비, 부분 시공비, 제품 구매비를 차감하는 방식이다.
홈리에종은 2019년부터 시작한 홈스타일링 컨시어지 플랫폼으로 업계 최다인 80여명의 홈스타일링 전문 디자이너를 보유하고 있다.
‘라포르테 세종’은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종합건설회사 건영이 세종특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완성한 세종시 최대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다.
홈리에종 박혜연 대표는 “블록형 단독주택과 같은 ‘타운 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획일화된 공간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타일링하는 주거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며 “건영과 함께 라포르테 세종에 신규 입주하시는 분들을 위해 맞춤형 홈스타일링으로 인테리어 전문가의 터치를 가미하여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