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다올저축은행, 금리 최대 4.5% 제공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 판매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3-06-19 09:53

파킹통장 ‘편리함’·예금 ‘높은 수익’ 결합
중도 해지 시 기본 금리 연 3.5% 제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다올저축은행이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자료제공=다올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이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자료제공=다올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다올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하는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은 파킹통장의 편리함과 정기예금의 높은 수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연 3.5%에 만기 유지 시 우대금리 1.0%p가 적용돼 연 4.5%를 받을 수 있다. 대면가입은 기본금리 연 3.4%에 만기 유지 시 연 4.4%가 제공된다.

최소 1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금액 제한이 없어 목돈을 굴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개인고객과 법인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예치기간은 12개월이다. 특히 예치기간 중 3회 분할 해지가 가능하고 기본금리 3.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중도 해지 부담이 크게 줄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자산관리에 필수인 목돈 굴리기와 고금리 혜택을 한꺼번에 담은 신개념 상품”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색다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