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는 13일 전라남도 율촌1산업단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해당 공장에서는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연간 2만5000톤(전기차 약 60만대)를 생산할 수 있다.
최정우 회장은 “리튬을 비롯한 글로벌 자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재 국산화에 앞장서 이차전지분야를 비롯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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