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선 조합장 / 1961년생 / 무투표 조합장 당선 / 한경대 축산과 졸업
남인천농협은 지난해 예수금 2조8000억원과 대출금 2조4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창립 이래 최고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이태선 조합장은 “지난해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코로나19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에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다”며 “험난한 상황 속에서도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 사업이용과 임직원의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좋은 경영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태선 조합장은 “우리는 무한경쟁과 급변하는 시대의 한가운데 서 있고 이러한 시대에 적당히 따라가는 추종자가 되어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냉혹한 현실에 처해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자산건전성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내실 경영을 추구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태선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어려운 부분을 살피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뜻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