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펫보험 가입률 1%…보험제도 미흡 영향”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8 15:56 최종수정 : 2023-04-28 17:21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이 보험제도 미흡을 저조한 펫보험 가입률의 원인으로 꼽았다./사진제공=보험연구원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이 보험제도 미흡을 저조한 펫보험 가입률의 원인으로 꼽았다./사진제공=보험연구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이 반려동물 진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보험제도‧인프라 미흡으로 펫보험 가입률이 낮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28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소재 코리안리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된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과 보험의 역할 강화’ 세미나에서 안 원장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수환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언급했다.

안 원장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이 전체가구의 25.4%(602만 가구)로 양육인구는 1306만명으로 추산된다”며 “반려동물 관련 소비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산업이 새로운 미개척지로,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반려동물의 웰니스(건강)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 니즈는 더욱 커지고 다양해졌다”며 “이에 발맞춰 동물병원 진료비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지만 우리나라 반려동물 진료비를 보장하는 반려동물보험 가입률은 약 1%에 그치는 상황”이라며 “시장형성 초기단계라 보험제도와 인프라 준비가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끝으로 “반려동물 산업이 확산되면서 동물병원 의료비(치료비), 산책 중 발생하는 상해위험‧배상책임 등 관련된 다양한 위험 등은 보험산업이 담당해야 할 역할”이라고 보탰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더금융서비스, 이룸컴퍼니 소상공인 맞춤형 보험서비스 개발 맞손 [GA업계 돋보기] GA THE금융서비스(더금융서비스)가 이룸컴퍼니와 소상공인 맞춤형 보험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보험 혜택이 필요하지만 받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험 상담 뿐 아니라 그동안 보험 보장을 받지 못한 공백을 해소시키기 위한 상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19일 GA업계에 따르면, 더금융서비스는 지난 5월 27일 소상공인 전문 플랫폼 소상공인정거장을 운영하는 이룸컴퍼니와 협약을 맺고 소상공을 위한 맞춤형 보험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더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가입이 필수인 보험이거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는데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라며 "소상공인 정거장이 소상공인에게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 2 동양생명, 장기 수익성 확보 방점…상품·채널 전략 재정비 [우리금융 편입 1년] 다음 달이면 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ABL생명 자회사 편입이 1년을 맞는다. 편입 이후 자본건전성과 수익성, 사업 구조 측면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하고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성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우리금융그룹 체제에 편입된 동양생명이 지난 1년간 상품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 자본 관리 전략 전반을 재정비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강보험 비중을 줄이고 장기납 종신보험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조정하는 한편, 판매 채널 다변화와 자산·부채관리(ALM) 고도화를 병행하며 장기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 확보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우리금융지주에 편 3 ABL생명, 건전성 방어·본업 체질 개선 속도…기본자본 확보 과제 [우리금융 편입 1년] 다음 달이면 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ABL생명 자회사 편입이 1년을 맞는다. 편입 이후 자본건전성과 수익성, 사업 구조 측면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하고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성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우리금융에 편입된 ABL생명이 자본건전성 강화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영업 채널 강화 등 본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산 재평가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지급여력을 방어하며 안정적인 자본구조 구축에 나서는 모습이다. 본업인 보험영업 경쟁력을 끌어올려 근본적인 기본자본 축적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의 올해 1분기 기준 경과조치 적용 전 킥스 비율은 112.16%를 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