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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현대캐피탈 주담대 상품 입점…제휴사 8곳 확대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30 09:41

현대캐피탈 후순위 주담대 오픈

핀다가 현대캐피탈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입점시키며 주택담보대출 제휴 금융사를 8곳으로 늘렸다. /사진제공=핀다

핀다가 현대캐피탈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입점시키며 주택담보대출 제휴 금융사를 8곳으로 늘렸다. /사진제공=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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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핀다(대표 이혜민·박홍민)가 현대캐피탈(대표 목진원)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입점시키며 주택담보대출 제휴 금융사를 8곳으로 늘렸다고 30일 밝혔다.

핀다에 입점한 현대캐피탈 상품은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다. 후순위 주담대는 이미 담보 대출을 보유한 차주가 같은 담보로 추가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한다. 통상 담보로 책정한 최대한도에서 선순위 대출금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대출받게 된다.

대상은 주택담보대출 이용자 중 추가로 생활 및 사업자금 대출이 필요한 사용자다. 담보 시세의 최대 70%까지 3억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 7.65%~13.07% 범위다. 대출기간은 5~35년이고 상환방법은 ▲원리금 균등상환 ▲1,3년 거치 후 원리금 균등 상환 ▲만기 일시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핀다는 2021년 12월 페퍼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지난해 웰컴캐피탈과 SBI저축은행, 어니스트펀드, 데일리펀딩의 주담대 상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8퍼센트와 피플펀드, 현대캐피탈의 주담대 상품까지 제공 중이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생계자금과 구매자금, 후순위담보, 사업자담보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며 "향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금융기관과 제휴를 이어나가며 사용자에게 가장 유리한 맞춤형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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