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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저조한 이태원상권회복 상품권 판매율 등 날선 구정질문 펼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17 16:38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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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지난 1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구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권두성, 이미재, 백준석 의원으로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용산구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질의에 나선 권두성 의원은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이 기대와 달리 저조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 구는 현재 상품권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있는지 답변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8일부터 시작된 300억원 규모의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홍보 방안으로 인플루언서나 유튜버 등을 활용하는 홍보를 시도해 볼 것을 제안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춘 홍보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이미재 의원은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활성화 방안, 올해 예상되는 장마철 인명피해와 주민의 재산피해를 막을 수방대책과 시설개선 계획, 능동적인 행정업무 처리를 위한 직원역량 강화 방안,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요구하였다. 또 대통령실 용산이전에 따른 지역개발 및 집회와 교통량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관련민원 해소방안, 한남동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추진 지연과 관련하여 집행부의 대책을 요청했다.

백준석 의원은 난방비를 비롯한 각종 공과금 인상에 따라 구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을 요구하였다. 또 대통령실 이전으로 집회가 늘어남에 따라 인근 주거지역의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데, 지역주민의 안전과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권 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281회 임시회는 오는 2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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