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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웍스’ 사용자수 450만 달성…AI 수퍼앱으로 발전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13 10:41

국내외 고객사 2020년 대비 4배 이상 증가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의 사용자수가 450만 명을 돌파했다. /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의 사용자수가 450만 명을 돌파했다. / 사진=네이버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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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가 글로벌 사용자 수 450만 명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웍스모바일은 지난 2월 일본에서 비즈니스 컨퍼런스 ‘라인웍스 데이 2023(라인웍스는 네이버웍스의 일본 서비스명, 이하 네이버웍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 따르면 네이버웍스의 글로벌 고객사 수는 작년 4분기 43만을 기록했고, 이용자 수는 450만 명을 돌파했다.

네이버웍스는 재택 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외부 사용자를 네이버웍스에 연동시키는 기능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조직 내 동료뿐만 아니라 타사 사용자와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 업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이다.

현재 네이버웍스는 일본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과 성과를 내고 있다. ARR(연간 경상 매출)이 22년 3분기와 4분기 연속으로 100억엔을 돌파했다. ARR은 연간 계약이나 구독을 제공하는 SaaS 기업의 비즈니스 현황과 성장을 예측하는 기준이 되는 주요 지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웍스를 AI 수퍼앱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문자, 음성, 화상 등에 AI 기술을 적용해 문장의 생성이나 음성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기능을 AI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근로자를 위한 인공지능 개인 비서를 제공하기 위해 AI 비서(가칭)도 준비 중이다. AI 비서 서비스가 제공되면 사용자는 별도의 학습 과정 없이 질문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게 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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