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캐피탈 28일 최종후보자 선정…강문성·김성주 최종면접까지 경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2 17:20

28일 심층면접 실시…주총서 최종 선임

강문성 BNK금융지주 그룹감사부문장 전무(왼쪽)와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이사(오른쪽). /사진제공=BNK금융지주

강문성 BNK금융지주 그룹감사부문장 전무(왼쪽)와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이사(오른쪽). /사진제공=BNK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차기 BNK캐피탈 대표이사 2차 후보군으로 강문성 BNK금융지주 그룹감사부문장(전무)과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이사가 확정됐다. 1차 후보군이었던 강문성 전무와 김성주 대표 모두 PT면접도 함께 통과하면서 최종면접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캐피탈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PT평가를 실시했다. 기존 1차 후보군은 강문성 전무와 김성주 대표를 비롯해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이사 등 총 3명이었으나 명형국 대표가 후보군에서 중도 사퇴하면서 강문성 전무와 김성주 대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BNK캐피탈 임추위는 PT평가와 함께 외부 평판조회 결과를 함께 반영해 강문성 전무와 김성주 대표 모두 2차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임추위는 오는 28일 2차 후보군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해 최종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최종후보자는 다음달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강문성 전무는 1963년 출생으로 동아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강문성 전무는 부산은행에서 금융소비자보호부장과 선수촌지점장, 영도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부산은행 준법감시인(상무)으로 선임됐으며 2021년 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 부행장보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BNK금융지주 그룹감사부문 전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성주 대표는 1962년 출생으로 동아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김성주 대표는 지난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임원부속실장과 IB사업본부장, 여신영업본부/IB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에 선임됐으며 BNK금융지주 그룹리스크부문장(전무)와 그룹글로벌부문장(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BNK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강문성 전무와 김성주 대표 모두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은행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강문성 전무는 주요 영업점에서 근무했으며 일선 영업현장을 비롯해 소비자보호와 고객지원, 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로 평가된다. 김성주 대표는 여신영업본부 상무를 역임하는 등 여신영업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했으며 그룹 리스크관리 부문도 담당하면서 리스크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올해 캐피탈사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BNK캐피탈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지난해 기준 계열사 중에서는 순이익이 전년보다 증가하는 등 그룹 ‘효자 계열사’로 거듭났다. 특히 BNK금융그룹이 투자전문금융그룹으로의 전환을 통해 그룹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는 만큼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을 이끌어나갈 주요 계열사인 BNK캐피탈의 차기 대표 역할이 더욱 중요할 전망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지방이전에 뿔난 농협 노조 4000명 광화문 집결…"이전 강요 시 금융노조 총파업 불사"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가 농협중앙회 본사의 지방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29일 오후12시 NH농협지부 노조는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농협본사 지방이전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중앙회 강제 이전 시도 중단 ▲협동조합 자율성·독립성 보장 ▲직원 거주·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본래 2000명 규모로 계획됐던 이날 집회는 참가 의사를 밝힌 중앙본부 소속 조합원이 4000명을 넘기면서 규모가 두 배로 커졌다. 본사 이전 시 영향이 큰 경기 의왕 소재의 IT본부 조합원과 3급 이상 상위 직급 비조합원들도 투쟁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는 게 노조 설명이다.이현인 NH농협지부 위원장 직무대행은 “약 3700명 2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포용금융으로 자산 확장…하반기에도 ‘우량자산’ 집중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가 안전자산 중심의 기업대출 확대와 취약계층 대상 포용금융 공급을 늘리며 올해 상반기 총자산 2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28일 우리금융저축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자산은 2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000억원) 대비 27.78% 늘었다. 포용금융 부문 여신 잔액은 1000억원 이상 순증했다.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본연의 서민금융 역할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신규 공급에 힘썼다”며 “안전자산 중심의 기업대출 영업전략을 통해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포용금융 신규공급 3030억원…햇살론으로 외형 견인상반기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취급액 증 3 리드코프, 자사주 20만주 추가 소각 결정…중장기 성장 위한 AX·해외 사업 박차 [대부업 돋보기] 리드코프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잔여 자기주식 20만주를 추가로 소각한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일환으로, 올해 중장기 회사 성장을 위한 AX와 해외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드코프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잔여 자기주식 2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구 소각은 지난 2월 27일 자기주식 25만1283주를 소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단행하는 자사주 소각이다.밸류업 계획 대비 앞당겨 마무리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 3월 자율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일환으로, 기존 계획보다 빠르게 실행했다.리드코프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보유 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