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건설, 주거트렌드 반영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3’ 발표…2021년 이후 2년만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3-02-17 10:50

‘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 푸르지오’ 컨셉 적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푸르지오 브리티시 그린월 / 사진제공=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리티시 그린월 / 사진제공=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닫기백정완기사 모아보기)이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르지오 에디션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를 구현하기 위한 상품전략으로, 지난 2021년 최초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Exterior) 상품전략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버전이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통해 공개한 상품을 올해 분양하는 PJ부터 선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푸르지오 인테리어 '비스포크 스튜디오' / 사진제공=대우건설

푸르지오 인테리어 '비스포크 스튜디오' / 사진제공=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이번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개인의 삶, 심리적 안정, 일상에서의 감동이 중요시되는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Life inspirer_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 푸르지오’의 컨셉이 적용되었다.

푸르지오의 인테리어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삶의 패턴이 반영되고 일상에서 영감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푸르지오만의 평면계획을 통해 확보한 알파공간을 거주자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린라이프 테라스’와 ‘비스포크 스튜디오’를 적용한다. 또한 각 공간들이 연결되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필요에 따라 공간구성이 가능한 ‘파노라마 스페이스’상품도 도입된다.

푸르지오 외부환경디자인은 단지 환경, 조경, 주민공동시설 등의 조건을 세심하게 바라보고 푸르지오의 헤리티지 요소인 자연이 거주자의 일상에 영감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푸르지오 주민공동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와 조경공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정제된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 독서, 재택근무, 카페의 기능을 소화할 수 있는 ‘그리너리 스튜디오’, 푸르지오 단지 거주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유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잔디광장 ‘그린 스퀘어’ 등이 예시로 나왔다.

2020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푸르지오 Identity’의 대표상품 ‘British Green Wall’도 불규칙적인 패턴과 텍스처 효과를 통해 푸르지오 에디션 컨셉에 부합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여기에 푸르지오 입주자에게 제공되던 서비스 상품인 라이프 프리미엄도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통해 PRUS+(PRide Up Service)로 새롭게 재정비된다.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 플랫폼으로 확대되는 식이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과 함께 지속되어온 디자인과 상품에 대한 고민이 주거시장에서의 선호도 상승과 국내외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에 기반한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