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증권, 직원 대상 고객 자산관리 대회 ‘나는 고수다’ 개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14 11:57

지점 운용 랩 고객 수익률 바탕으로 경쟁
자산관리 서비스 담당 1000여 명 WM 참가
금융 소비자 보호 노력‧고객관리 여부도 고려
“진정한 고객 동맹을 실천할 수 있는 대회”

서울시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금융그룹(회장 박현주) 본사 센터원 빌딩 전경./사진=미래에셋그룹

서울시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금융그룹(회장 박현주) 본사 센터원 빌딩 전경./사진=미래에셋그룹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장 중요한 거요? 고객 수익 잘 내는 거죠”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만열)이 개최하는 직원 대상 고객 자산관리 대회 ‘나는 고수다’ 2022년 1위 수상자인 이찬구 강남역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이찬구 팀장의 수상 소감이다.

이찬구 팀장은 “시장 변화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이슈(Issue‧현안)가 되는 섹터(Sector‧산업), 종목에 빠르게 대응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특히 에너지 섹터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그가 올해 주목하는 섹터는 인공지능(AI‧Airtificial Intelligence) 로봇 분야다.

올해는 누가 1위를 차지할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 대상 고객 자산관리 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지점 운용 랩 관리고객 수익률을 바탕으로 영업 직원들의 자산관리 실력을 겨루는 ‘나는 고수다’(나는 고객 수익률로 말한다) 대회다.

지점 운용 랩은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한 지점의 WM(Wealth Manager‧자산관리 전문가)이 다양한 글로벌(Global‧전 세계) 자산 투자와 리스크(Risk‧위험) 관리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담당하는 1000여 명의 WM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고객 동맹 실천’이라는 대회 취지에 따라 수익률 외에도 자산 배분 기준, 고객 투자성향, 위험자산 선호도에 맞게 계좌를 운용했는지 등의 금융 소비자 보호 노력과 지속적인 고객 관리 여부도 고려한다.

특히 이 대회는 관리고객의 전반적인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등 고객 최우선 정책이 현장에 반영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작년에 진행했던 시즌 1의 경우, 전례 없는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투자 환경이 매우 악화했음에도 대회 수상자들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Standard & Poor's) 500과 유가증권시장(KOSPI) 등 벤치마크(Benchmark·측정 기준) 대비 20~30% 초과 수익률을 달성했다.

대회에 참가한 WM 대다수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직원들 간 투자 아이디어(Ideal‧생각) 공유와 시장 연구가 매우 활발히 일어났다”며 “진정한 고객 동맹을 실천할 수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지난해 대회 2위를 차지했던 강우신 투자센터 판교 WM 선임 매니저는 “올해부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IRA‧Inflation Reduction Act) 정책 효과가 본격화되고 유럽연합(EU‧European Union)도 친환경 에너지 보조금 혜택을 추진하는 등 산업 성장이 가파를 것이라는 점에 근거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이 개최하는 이번 ‘나는 고수다’ 대회는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STO 시장 개막 초읽기…“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안정적 생태계 구축 관건” [KDX vs NXT컨소 본인가 레이스 (하)] STO(토큰증권) 제도화 기반이 마련되면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를 중심으로 유통시장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STO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현재 KDX와 NXT컨소시엄은 예비인가를 받고 오는 8월 본인가 신청을 향해 뛰고 있다. 두 곳의 사업 구조와 특징, 향후 일정 및 전망 등을 비교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STO(토큰증권) 제도화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절차가 맞물리면서 시장 개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만으로 시장 활성화를 담보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통시장 인프라가 마련되더라도 실제 거래될 수 있는 상품이 충분하지 않으면 시 2 KDX·넥스체인지 초기 경쟁력은…거래 안정성·상품 확보가 승부처 [KDX vs NXT컨소 본인가 레이스 (중)] STO(토큰증권) 제도화 기반이 마련되면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를 중심으로 유통시장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STO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현재 KDX와 NXT컨소시엄은 예비인가를 받고 오는 8월 본인가 신청을 향해 뛰고 있다. 두 곳의 사업 구조와 특징, 향후 일정 및 전망 등을 비교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KDX와 NXT컨소시엄(이하 가칭 넥스체인지)이 각사의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본인가를 준비하고 있다.KDX는 20여 개 증권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자본력과 금융투자업계 네트워크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넥스체인지는 뮤직카우와의 협업 3 "KDX·넥스체인지, 8월 본인가 신청"…예비인가 계획 이행 '박차' [KDX vs NXT컨소 본인가 레이스 (상)] STO(토큰증권) 제도화 기반이 마련되면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를 중심으로 유통시장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STO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현재 KDX와 NXT컨소시엄은 예비인가를 받고 오는 8월 본인가 신청을 향해 뛰고 있다. 두 곳의 사업 구조와 특징, 향후 일정 및 전망 등을 비교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KDX와 NXT컨소시엄(이하 가칭 넥스체인지)이 오는 8월 본인가 신청을 앞두고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본인가 심사에서는 예비인가 당시 제출한 사업계획의 이행 여부가 핵심 평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조각투자 장외거래소는 본인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