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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문화예술인 전용 부천영상 행복주택 접수 실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02 11:30

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조감도./사진제공=LH

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조감도./사진제공=LH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권장 등을 위해 행복주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LH는 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850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LH와 부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만화·영화·애니메이션 등 문화 컨텐츠 산업 종사자를 위한 행복주택이다. 콘텐츠기업과 창작자를 위한 웹툰융합센터를 조성, 일자리와 주거의 결합이 특징이라는 게 LH의 설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만화·영화 등 부천시 지역전략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서 행복주택의 소득·자산 기준 등을 충족하면 된다.

이번 공급 주택은 세대 전용면적 16, 21, 26, 36, 44 850호로 건설되며, 16A(212) 21A(72) 21T(29) 26A·B(86) 26A1·B1(85) 26T(5) 36A·B(207), 36T(5) 44A·B(149) 9개 주택 타입으로 건설된다.

특히, 16A, 21A, 26A·B, 36A·B, 44A·B 평형은 발코니가 확장 시공돼 보다 넓은 실사용공간을 확보했다.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창작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용창작실 등이 계획돼 문화컨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은 3800만원부터 9500만원까지, 월임대료는 16만원부터 40만원까지로, 주변시세의 72% 수준이며,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상호전환 제도를 활용해 월임대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최대 6년 거주할 수 있으며, 자녀가 1명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급일정은 ▲청약접수(6~10) ▲당첨자 발표(89) ▲계약체결(829~31)이며,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현장접수는 78일 양일간 LH 인천지역본부에서 할 수 있다.

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부평 삼산지구 등 기존 주거지와 인접해 정주여건이 우수하고, 단지 인근에 7호선 삼산체육관역(0.4km), 부천종합터미널(1.2km)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1.1km), 경인고속도로(부평IC, 2.5km) 등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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