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2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12.8% 증가…경영악화 부채 증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31 18:25

금감원, '2022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발표

최근 10년간 외부감사 대상 회사 현황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3.01.31)

최근 10년간 외부감사 대상 회사 현황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3.01.31)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22년 말 현재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3만7519사로 전년(3만3250사) 대비 4269사(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을 발표했다.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계정보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주식회사 등에 대하여 외부감사를 의무화했다.

금감원은 매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현황 및 감사인 지정결과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보고한 후 내용을 발표한다.

금감원은 "2022년은 코로나 팬데믹 등에 따른 경영악화로 부채가 증가하여 외부감사 기준을 충족한 회사가 급증함에 따라 전년대비 최근 10년간 평균증가율(5.5%)의 2배 수준인 1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부감사대상 중 주권상장법인은 2,542사로 전년 대비 85사 증가하였으며, 비상장법인은 3만4977사로 전년 대비 4184사 늘었다.

자산총액 별로는 200~500억원 1만2639사(33.7%), 100~200억원 1만1286사(30.1%), 500~1000억원 5385사(14.4%) 순이다.

2022년 중 공정한 감사를 위해 증선위가 감사인(회계법인)을 지정한 회사는 1976사로 전년(1969사) 대비 7사(0.4%) 증가했다.

주기적지정이 677사로 가장 많고, 상장예정법인 460사, 재무기준 미달 346사, 관리종목 130사 등 순이다.

지정회사수는 신(新)외감법 이후 매년 크게 증가했으나, 2022년은 경영악화와 관련된 지정이 증가한 반면, 상장예정법인 감소 등이 상쇄되어 소폭 증가에 그쳤다.

감사인 지정대상 1976사에 대하여 총 66개 회계법인을 지정했다. 2021년에는 92개 회계법인을 지정했다.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이 속한 가군은 855사(43.3%)로 전년(716사, 36.4%) 대비 139사 증가했고, 비중은 6.9%p 늘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SK, 회사채 1500억 발행…실적 개선에도 공모채 조달 반토막 SK그룹의 지주회사 SK(대표이사 최태원·장용호)가 총 15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500억 원까지 증액될 수 있는 구조다. 조달자금은 전액 단기 기업어음(CP) 상환에 투입된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는 3년물 1000억 원, 5년물 500억 원 등 총 15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공동대표주관사는 SK증권과 KB증권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29일 진행되며, 발행일은 10월 7일이다.희망금리밴드는 3년물과 5년물 모두 개별민평 ±30bp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조달자금은 전액 채무상환자금으로, 지난 8월 발행된 기업어음 각 1500억 원 차환에 쓰인다. 이와 별개로 SK는 22일 유안타 2 18년 합작 마치고 '교보자산운용' 새 출발…"그룹 핵심 운용사로" 교보악사자산운용이 '교보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교보금융그룹의 핵심 자산운용사로 새 출발한다.자산운용사들의 격전지가 된 ETF(상장지수펀드) 등 사업을 핵심 육성할 방침이다. 악사와의 합작 체제 마무리교보자산운용은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기존 ‘교보악사자산운용’에서 ‘교보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교보생명의 100% 자회사로 전환된 데 이어 사명 변경까지 완료했다.교보자산운용의 전신인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지난 2008년 9월 교보생명과 프랑스 악사 그룹의 자산운용사인 악사인베스트먼트매니저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한 합작법인으로 출범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BNP Pariba 3 금리 오르자 짧아진 기업 빚…커지는 차환 리스크 시장금리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국내 기업들의 회사채 조달 만기가 짧아지고 있다. 5년 이상 장기채로 자금조달 비용을 고정하기보다 2~3년물로 우선 자금을 확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여건이 나아지면 다시 장기채로 갈아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이를 단순히 '금리가 올라 회사채 발행이 줄었다'는 현상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올해는 회사채 발행 규모가 감소한 동시에 만기도 짧아졌고, 평균 조달금리는 높아졌다. 그런데 신용등급에 따른 가산금리(스프레드)까지 크게 벌어진 상황은 아니어서 현재 나타난 조달 단기화가 곧바로 신용위험 확대로 이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만기가 짧아진 만큼 기업이 만기 때 다시 자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