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0만원 씩 12개월
이미지 확대보기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이 1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웰뱅워킹적금’은 걷기만 해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헬스케어 적금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최소 100만보에서 최대 500만보까지 달성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00만보 달성 시 1%p ▲200만보 달성 시 3%p ▲300만보 달성 시 4%p ▲400만보 달성 시 6%p ▲500만보 달성 시 8%p가 지급된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은 6.5%를 제공했다. 8회 이상 당행 입출금 통장으로 자동이체 납입 시 1.80%p를, 적금 신규일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일까지 입출금통장 평잔 50만원 이상 시 1.00%p를 추가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든든적금’은 6%를 제공했다. 이어 고려저축은행의 ‘보고파 정기적금’이 5.80%를 제공했으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정기적금(자유적립식)’은 5.60%를, SBI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5.55%를, 키움예스저축은행의 ‘SB톡톡 키워드림 정기적금(비대면)’과 ‘키워드림 e-정기적금(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웰컴저축은행의 ‘웰뱅하자 정기적금’,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 등은 5.50%를 제공했다.
인천저축은행의 ‘e-보다정기적금’은 5.40%를 제공했으며 오투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전주 대비 0.20%p 하락한 5.30%를 제공했다. 금화저축은행의 ‘e-정기적금’은 전주 대비 0.10%p 하락한 5.30%를 제공했으며 인천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평택상호저축은행의 ‘정기적금’도 5.3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파란 하늘 정기적금’이 5.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파란 하늘 정기적금’은 하나저축은행 앱 월 로그인 기록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7~9회 0.5%p ▲10~11회 1%p ▲12회 이상 2%p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제공 및 상품서비스 안내수단 전체 동의 시 1%p를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이 4.9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최고 우대금리로 2.70%를 제공한다. 인터넷과 스마트뱅킹 모바일브랜치, SB톡톡 가입 시 0.1%p를, 사회적배려 고객 가입 시 2.6%p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smart-정기적금’은 4.10%를,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4.00%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은 3.40%를, ‘정기적금’은 3.30%를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NH 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은 3.00%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