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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2023년 백년대계 ESG경영으로 세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23 10:10

2022년 ESG경영위원회 발족
공동체 · 상생 정신 비전 선도

새마을금고가 올 한 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에 전념한데 이어, 내년에도 이를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가 올 한 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에 전념한데 이어, 내년에도 이를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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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가 올 한 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에 전념한데 이어, 내년에도 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올해 새마을금고는 전사적 ESG경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만들었으며 조직과 제도 정비 등 기반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ESG경영 의사결정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전사 ESG경영위원회 운영 규정을 신설했다. 위원회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위원과 외부 전문가 등 7인으로 구성했으며 총 3번의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을 제외한 이사장 위원을 여성으로 구성해 다양성을 높였다. 또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위원으로 새마을금고 ESG경영방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ESG경영은 100개의 ESG경영 선도금고 구성을 시작으로 싹을 틔웠다. 100개 선도금고는 ESG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향후 전 금고에 이정표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금고별 ESG운영위원회와 ESG운영단 등 체계적인 조직 구성으로 회원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MG형 ESG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새마을금고 복지사업운영지침을 ESG방향성에 부합하도록 정비하는 작업과 ESG운영위원회 운영규정 마련 등 제규정 정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SG경영 선도금고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금고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실무책임자를 위한 세미나도 개최했다. 선도금고 중 일부 금고에는 전략적인 ESG경영 실천과제 수립을 돕기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와 경영전략 수립에 대한 코칭을 진행했다.

내년에는 보폭을 넓혀 ESG경영의 본격화와 전국 금고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023년부터 적용되는 제8차 중장기발전전략 전반에 ESG경영을 녹여내 향후 경영활동의 주요 과제로 삼을 예정이다.

내년에 창립 60주년을 맞는 새마을금고 역시 ESG경영 선도금고의 우수사례를 본보기로 삼아 지역사회 내 공유와 전파를 준비하고 있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ESG라는 개념이 생성되기 이전부터 새마을금고는 공동체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ESG경영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 백년대계의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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