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발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21 14:10

대상 10편, 특별상 40편 선정…내년 7월부터 종이책 출간
지난해 대비 40% 늘어난 8150여 개 작품 응모

카카오의 브런치가 '제 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을 발표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의 브런치가 '제 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을 발표했다. 사진=카카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카카오(대표 홍은택닫기홍은택기사 모아보기)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가 21일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대상 10편과 특별상 40편을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우수 브런치북을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공모전으로, 스타작가의 등용문이 돼 예비 작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회차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역대 최다 작품이 응모됐다.

카카오와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0회를 맞아 수상 규모와 혜택을 대폭 늘렸다. 더 많은 브런치 작가들에 출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상작을 50편으로 확대했다. 지원상금 및 특별상 출간 지원금도 총 2억3000만원 규모로 늘렸다.

카카오는 출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특별상 파트너 출판사에 각각 350만원의 출간 지원금을 전달한다. 이들은 5인 이하 소규모 출판사로, 우수한 창작자와 역량 있는 중소 출판사를 이어주고 양질의 작품들이 출판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차에는 역대 최다인 815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는 지난해 진행한 9회차 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응모 작품 수가 많아진 만큼 작품 소재도 다양해졌다. 에세이 뿐만 아니라, 인문교양, 유아동·청소년, IT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상작이 탄생했다.

대상작은 ▲나는 실버아파트에 산다(안개인듯, 민음사) ▲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러는거야(노박사 레오, 길벗)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쓴 민법책(수현, 시원북스) ▲먹는 마음(호사, 문학동네) ▲못생긴 서울을 걷는다(허남설, 21세기북스)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우디, 한빛미디어) ▲어느 날 팀장이 되었다(서현직, 웅진지식하우스) ▲어린이의 문장(그루잠, 흐름출판) ▲오늘은 기필코 운동하러 가야지(박민진, 알에이치코리아) ▲우리가족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골디락스, 시공사)다.

대상 수상작 10편과 특별상 수상작 40편은 각각 내년 7월과 8월,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각각 500만원, 100만원의 상금과 브런치를 통한 마케팅도 지원받는다. 수상작 전편은 브런치팀의 브런치 계정과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성진 카카오 스토리기획파트장은 “다양한 분야의 수상작이 탄생하며 브런치북의 주제와 장르의 폭이 넓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브런치 작가들에 새로운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브런치북의 울림이 독자들에 닿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실적 전망 맑음’ 펄어비스, ‘붉은사막’ 올해 스팀 매출 1위 펄어비스가 출시한 콘솔 게임 ‘붉은사막’이 글로벌 게임플랫폼 스팀에서 올해 출시된 신규 IP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기존 프랜차이즈 IP 강세가 이어지던 동장르에서 달성한 기록이라 의미가 크다.붉은 사막흥행으로 다가오는 펄어비스 2분기 실적발표도 긍정적인 분위기다. 증권가에서는 펄어비스가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1% 증가하고, 흑자 전환한다고 추정하고 있다.붉은사막, 올해 신규 IP 중 매출 1위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Alinea Analytics)’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스팀에서 1억9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이는 2026년 출시된 2 기아, 하반기 엔지니어 채용…“미래 제조 인재 확보” 기아가 미래 제조 환경을 이끌 차세대 엔지니어 채용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전동화,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환경에 알맞은 인재상을 발굴해 인재 육성 체계에 적용해 간다는 방침이다.기아는 27일 하반기 엔지니어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총 2주 동안 진행된다.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및 성별 제한은 없으며 채용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남성 지원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에 행당한 자로 제한한다.기아는 이번 채용에서 전동화,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제조환경에 맞춰 재정립한 엔지니어 인재상을 반영해 지원자 선발에 활용할 예정 3 ‘가전 왕국서 종합로봇 기업으로’…LG전자 송시용 센터장이 이끈다 LG전자가 가전 사업에서 쌓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가정용 ‘홈로봇’ 사업 구체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한때 미래 사업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던 LG전자는 올해를 ‘로봇 본격화’ 원년으로 삼기 위해 로봇 구동 부품인 액추에이터 양산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관계사 로봇 역량을 한데 모아 종합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지다.홈로봇 통합 역량을 강화하는 중책에는 송시용(46) LG전자 로보틱스사업센터장(상무)이 낙점됐다. 로보틱스사업센터는 7월 초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됐다. 류재철 대표이사(CEO) 직속으로 편제된 로보틱스사업센터는 로봇 관련 사업개발, 영업, 오퍼레이션 기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