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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스페인·그리스 '올해의 차' 영예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16 13:33

기아 스포티지.

기아 스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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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대표 송호성닫기송호성기사 모아보기)는 스포티지가 스페인 유력 언론사 ABC가 주관하는 '2023 스페인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스포티지는 최종 25.13%를 득표해 르노 아스트랄(15.30%), 쿠프라 본(8.59%), 푸조 308(7.12%), 오펠 아스트라(6.20%), 알파-로메오 토날레(6.14%) 등을 제치고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기아가 스페인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이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테리어와 우아하고 볼륨감 넘치는 외장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며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점도 매력적이다"고 했다.

그리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도 최근 스포티지를 '2023 그리스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스포티지는 총점 399점을 획득해 경쟁차들을 큰 점수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오펠 아스트라는 276점을 받았으며 이어 BMW X1은 258점, 푸조 308은 258점, DS 4는 239점,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는 226점 등이었다.

스포티지는 안전, 신기술, 품질, 드라이빙 등은 물론 커넥티비티 기술 기반의 최첨단 혁신 사양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기아 관계자는 "스포티지의 올해의 차 수상은 유럽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차급인 준중형 SUV 부문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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