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근 신임 삼성중공업 부사장.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총 7명이 승진했으며, 이왕근 해양설계 담당, 장해기 조선설계 담당이 부사장 승진했다.
삼성중공업 측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며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임원 인사 내용이다.
◇ 승진
< 부사장 > ▲이왕근 ▲장해기
< 상무 > ▲김경철 ▲김승혁 ▲서용성 ▲윤균중 ▲이동현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