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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23년도 신입직원 채용…일반직군 ‘지역할당’ 채용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2-12-05 08:25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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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제공=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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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2023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등 일반직군과 IT개발·관리 등 IT직군이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신협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다음달 14일과 15일 양일간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과 직무능력시험, 직무상식시험 등이다. 이와 별도로 일반직군은 논술시험을,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후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거쳐 내년 2월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에서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수치보다는 가치를 창조해 나갈 인재 선발할 예정”이라며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으로 함께 나아갈 창의적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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