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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발휘한 삼성화재...올 3분기 사회공헌 1등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02 15:06 최종수정 : 2022-12-02 17:08

누적 기부액 손보 빅4 중 가장 많아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원사업 적극적

삼성화재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CSR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CSR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사진=삼성화재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가 사회적책임(CSR)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액을 늘리고 임직원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삼성화재의 사회공헌활동 누적 기부액은 70억원으로 손보 빅4 중 가장 많았다. 이어 DB손해보험 57억원, 현대해상 33억원, KB손해보험 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화재는 기부액을 전년 동기 대비 25% 확대했다.

올 3분기 사회공헌활동 누적 시간 역시 삼성화재는 1만266시간, DB손보 1만715시간, KB손보 6623시간, 현대해상 2100시간을 가리켰다. 참여 임직원 수는 각각 4028명, 3597명, 2503명, 470명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네 가지 전략을 세웠다. 보험업과 조직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는 전략과 임직원 봉사‧기부활동 실시, 정부‧시민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창출, 지역사회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 활동 전개를 전략에 포함했다.

삼성화재는 올해부터 ‘드림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대학생‧전문가‧임직원이 경제적 기회가 부족한 중학생의 멘토가 돼 진로 포부 형성 교육, 미래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삼성화재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1994년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운영하고 매년 12~15마리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분양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총 268마리의 안내견이 탄생했으며 현재 69마리가 활동하고 있다.

1990년대까지 시각장애인이 안내견과 함께 식당을 찾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거부 당하는 일이 빈번했다. 삼성화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안녀견 대중교통 이용 장려 캠페인 등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09년부터 삼성화재는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청소년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드라마를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매년 전체 중‧고등학생의 55%인 200여만명이 교육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보호종료 청소년에게 주거 공간과 취업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전국 292개 임직원 자원봉사팀이 결연봉사처를 방문 활동하는 ‘삼성화재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금융사 공동으로 ‘생명존중 사업’도 준비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함께까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CSR 비전을 바탕으로 청소년 교육‧상생협력 연계 사회공헌 사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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