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그룹(회장 문덕영) 소개./자료=컴퓨터 및 사무용 기계‧장비 임대업체 ‘AJ네트웍스’(대표 박대현‧손삼달)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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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는 파렛트 렌탈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원래 지난해 파렛트 사업부 분할을 추진하려 했는데, 자회사 매각 등 사업 포트폴리오(Portfolio‧자산 배분 전략) 재편으로 한차례 미뤄진 것이라 사 측은 설명했다.
AJ네트웍스는 2000년 2월 설립된 컴퓨터 및 사무용 기계‧장비 임대업체다. 지난 2015년 8월 코스피에 상장됐다. 현재 문덕영 외 6명이 53.59%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재무 현황은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1조1982억원 ▲자기자본 3728억원 ▲영업수익 4855억원 ▲영업이익 565억원 ▲당기순이익 741억원 등을 기록 중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