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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구글 웨이모 출신 심지웅 CTO 영입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8 16:39 최종수정 : 2022-10-25 08:42

스트라드비젼, 구글 웨이모 출신 심지웅 CTO 영입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스트라드비젼은 구글 웨이모 출신 심지웅(Jack Sim, 사진) 엔지니어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한다고 18일 밝혔다.

심 CTO는 연구개발 조직을 이끌며 AI 기반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고도화에 힘 쓸 예정이다.

그는 “스트라드비젼은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비전을 현실화하고, 한국의 스타트업이 자율주행 분야에서 기술력 하나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 이끌려 합류하게 됐다”고 했다.

심 CTO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 컴퓨터정보과학부 석사 졸업, 동 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컴퓨터 비전 컨퍼런스인 CVPR, ECCV, ICCV에 다수의 논문을 기재하고 워크샵을 주최하는 등 딥러닝 시각화 및 응용 분야에서 세계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구글 리서치, 웨이모에서 객체 인식 기술, 자율주행 트럭을 위한 머신 러닝(ML) 모델 등 자율주행 기술 개발팀을 리드한 컴퓨터 비전 기술 개발자로, 실리콘밸리 포함 총 20년 이상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구글 근무 시절 개발하고 연구용 오픈소스로 공개한 500만개 규모의 구글 랜드마크 데이터셋은 대규모 비주얼 인식 분야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표준 데이터셋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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