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환경공무관 체련대회를 찾아 격려하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
이번에 개최되는 환경공무관 체련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코로나19 동안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밤낮으로 거리청소, 생활쓰레기 분류 등 청소업무를 담당해온 환경공무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묵묵히 본인의 자리에서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거리환경 조성에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환경공무관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사기를 진작하고 노사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